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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산면 출신 기업 ㈜에스티엠, 연화마을에 500만원 상당 식품 기증
작성자 작성일 2024.04.30
조회수 135

죽산면 출신 기업 ㈜에스티엠, 연화마을에 500만원 상당 식품 기증

고향 어르신들 위해 간장, 분말 된장 등 전통식품 나눔 '귀감'

 

 

"고향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조금씩 나눔을 하고 있어요!" 박종설 ㈜에스티엠 대표이사의 일성이다.

 

죽산면 출신 기업 ㈜에스티엠(대표 박종설)이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제조·생산·판매하고 있는 전통 식품(간장, 분말 된장 등)을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다.

 

㈜에스티엠은 30일 연화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재용)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식품(분말 된장)을 기증했다. ㈜에스티엠의 이같은 나눔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박종설 ㈜에스티엠 대표는 죽산면이 고향이지만 현재 원곡면에서 펜스 등 안전시설 등을 생산하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인은 지인들과 함께 전통 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을 운영하며 사회봉사는 물론 나눔에도 솔선하고 있다.

 

이에 박 대표는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부인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간장이나 즉석 분말 된장 등의 식품을 정기적으로 기증해 오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기증된 분말 된장은 해외에서도 즐겨 찾는 이들이 많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이다.

 

박종설 ㈜에스티엠 대표는 “어렵더라도 고향 분들과 조금씩 나누어 먹는다는 마음으로 기증하고 있다”면서, “안성이 고향이고 안성에서 기업 활동을 하다 보니 고향에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출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주는 일은 당연한 기업의 몫”이라며, “연화마을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펼칠 수 있는 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용 이사장은 “지역 출신 기업인이 고향을 위해 많은 사랑을 정기적으로 베풀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을 듬뿍 담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이나 어르신들께 고루 전달해 드릴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양성면에 있는 ㈜에스티엠은 원활한 생산과 납품을 위해 보개면으로의 이전계획을 세우고 4천600여 평의 부지에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며 건축물이 완성되면 보개면으로 이전한다는 방침이다.

 

 

※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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