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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 시대, 드라이브스루가 대세”
담당부서 유통물류정책팀 작성일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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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드라이브스루가 대세”


커피, 패스트푸드, 활어회, 도시락, 장난감 대여…. 차 안에서 손쉽게 물건을 주문하고 결제, 픽업까지 완료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일반 오프라인 매장보다 대면 접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소비자가 많다.

 

드라이브스루 매장은 1930년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등장했다. 한국에서는 1992년 맥도날드 부산 해운대점에서 처음 선보였다. 현재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는 국내에서만 각각 200개 이상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재택근무가 집중적으로 시행된 올해 3월 한국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매출은 전년비 30% 증가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도 1분기 드라이브스루 이용자가 지난해 1분기보다 38% 늘었다.

 

이 외에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은 모둠회, 홍어무침 등을 차 안에서 고르고 몇 분 후 픽업존에서 받아가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명동 레스케이프호텔 역시 미리 주문하면 중국요리를 호텔 입구에서 바로 제공해준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비대면 소비의 인기는 좀처럼 식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사회 주류로 부상한 밀레니얼세대(1980~2000년 출생자) 소비자는 모바일 주문 및 비대면 서비스를 더 선호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드라이브스루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작성 : 유통물류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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