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Faster and Bigger, 퀵 커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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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뉴미디어팀 | 작성일 | 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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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er and Bigger, 퀵 커머스!
최근 몇 년 간, 국내 새벽배송 붐은 뜨거웠는데요. 하지만 초기비용이 크고 관리가 까다로운 새벽배송은 수익성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선식품을 주로 취급하다보니 보관, 배송, 재고처리 절차가 모두 까다롭기 때문인데요. 쿠팡, 컬리, SSG닷컴 등 새벽배송 강자들이 새벽배송을 평정한 이후 후발주자인 롯데쇼핑, BF리테일 등은 이렇다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 못합니다.
퀵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유통업계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음식 배달업(배달의 민족·쿠팡이츠)부터 기존 유통업체(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GS리테일)와 스타트업(V마트·10분 특공대)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요.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협업 모델 역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를 MFC로 삼아, 배달 플랫폼 기업인 ‘요기요’와 협업하여 서비스 권역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퀵커머스가 성장하여 골목상권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소상공인 보호를 취지로 판매품목과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퀵커머스 시장이 꽃 피우기도 전에 싹을 잘라버리는 규제는 신산업 육성 관점 뿐 아니라 소비자 권익 관점에서도 적절치 않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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