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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해피해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손길, 안성상공회의소 성금 1000만원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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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상진 | 작성일 | 202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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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상공회의소(회장 이만재)는 19일 죽산면사무소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를 위한 수해복구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및 주택침수에 따른 이재민 발생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최대 피해를 당함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안성시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941mm의 강우량을 기록하며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 109개소 중 절반인 56개소가 안성에서 발생했으며, 저수지 붕괴에 따른 하천범람으로 주택 40가구가 침수되어 재산피해는 280억 원에 달했고, 이재민도 360명이 넘게 발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함께 참여해주신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시 또한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역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지난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피해가 큰 하천, 산사태 등의 공공시설 복구 등을 위해 591억원의 예산을 확정하여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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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해피해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손길, 안성상공회의소 성금 1000만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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