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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올해 경기건설본부 추진 도로사업에 안성관련 지방도 3곳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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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4.01.11 | |
| 조회수 | 1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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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건설본부 추진 도로사업에 안성관련 지방도 3곳 추진
경기도건설본부는 올해 4천47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51곳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 31곳(133.5㎞), 경기북부 20곳(86.7㎞)이며 관련 예산은 각각 2천789억 원, 1천684억 원이다.
안성과 관련한 추진사업으로는 지321호선 공도～양성 (L=3.30㎞), 지306호선 고삼～삼죽(1)(L=3.02㎞), 지302호선 양기~양지(L=2.13㎞) 등 지방도 3곳이 추진된다.
그 중 공도~양성 노선은 오는 2026년 완공예정으로 총사업비는 60,242백만원으로 올해 7,500백만원이 투입된다.
고삼~삼죽 노선은 오는 2027년 완공예정으로 총사업비는 44,510백만원으로 올해 6,400백만원이 투입된다.
양기~양지 노선은 설계예정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1,100백만원으로 올해 100백만원이 투입된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도로사업은 예산 수립이 지연될 경우 지가 상승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더 어려운 만큼 속도가 중요하다”면서 “사통팔달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신속하게,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시사안성(http://www.sisaanse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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