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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성시 물류단지 부지 ‘확대’ 추진
작성자 작성일 2022.07.04
조회수 235

안성시 물류단지 부지 ‘확대’ 추진

경기도에 ‘203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승인’ 신청

 

 

안성시가 물류단지로 건설할 수 있는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 경기도에 ‘203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안성시는 물류단지 건설이 늘어나면서 203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승인 후, 개발수요에 따라 2025년까지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물량이 모두 사용됐다.

 

이에 안성시는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시가화예정용지 물량을 추가 확보(1.048㎢)하기 위해 ‘203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2030년 안성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 토지이용계획 중 시가화예정용지의 비도시지역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면적을 3.706㎢에서 4.754㎢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안성시는 2030년 안성도시기본계획을 승인(2015년)하면서 비도시지역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가능 부지인 시가화예정용지를 3.706㎢를 확보했지만, 현재 2.958㎢를 사용하고, 0.748㎢만 남았다.

 

특히, 2030년 안성도시기본계획상의 산업유통형 시가화예정용지 가운데 2026년~2030년에 사용할 4단계 부지인 0.742㎢를 제외하면, 2단계(2016년~2020년)~3단계(2021년~2025년)의 산업유통형 시가화예정용지 2.964㎢ 가운데 2.958㎢(99.8%)를 사용해 사실상 2025년까지 물류단지를 개발할 여유 부지가 없는 상태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3단계의 산업유통형 시가화예정용지 부지를 당초 1.482㎢에서 2.530㎢로 1,048㎢의 신규 부지를 추가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의 토지 가운데 시가화예정용지는 22.804㎢에서 23.852㎢로 1.048㎢가 증가하고, 보전용지는 503.296㎢에서 502.248㎢로 1.048㎢가 감소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물류단지로 건설할 수 있는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올해 1월 관계기관(부서) 협의를 거친 후 2월에 공청회, 3월에 안성시의회 의견 청취를 마치고 3월에 안성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이번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신청하게 됐다.

 

안성시는 오는 11월까지 경기도의 관계기관 협의회와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절차까지 마무리하고, 12월에 고시해 내년부터 물류단지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 출처 : 자치안성신문(http://www.ans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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