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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성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작성일 2020.05.28
조회수 166

안성시, 코로나19 지원 사업 본격 시작
안성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안영근 하나은행총괄부행장은 지난 21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안성시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이춘구 부시장, 김진환 산업경제국장, 안기천 안전도시국장, 김진관 창조경제과장,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이민우 이사장, 이철환 남부지역본부장, 고강호 안성지점장, 한만희 안성지점 과장, 하나은행에서 안영근 총괄부행장, 성영수 경기지역대표, 정병현 경기3지역본부장, 변진호 안성금융센터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성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간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으로 특보증 추가지원과 취약 소상공인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안성시·경기신용보증재단·하나은행 간에는 5월중으로 안성시가 1억원과 하나은행 1억원 매칭 출연(총 2억원), 출연금의 10배(20억원) 보증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안성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발행 한도를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취약 소상공인 4,000만원 이내 특례보증 추천을 신규로 지원해 최초 1년간 최대 3%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신용등급 6-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와 50대 가장,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다둥이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약자이다.

 

특히, 하나은행과 매칭 협약은 시 출연금 1억 원에 하나은행 출연금 1억 원을 더하면 10배수인 최대 20억 원까지 추가로 보증서 발급이 가능해져, 하나은행을 통한 보증서 발급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자율은 대출금리에서 안성시의 이차보전율을 차감하며, 안성시의 이차보전율로 3% 이내로 1년간 지원한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다소나마 경영에 숨통이 트이길 기대하며, 우리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자금에 어려움 없이 더불어 잘사는 풍요로운 안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031-675-7133)이나 안성시청 창조경제과(031-678-2433)나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코로나19 추경을 통해 특례보증 지원금 10억 원과 취약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억 원, 이차보전 지원금 1억 8,000만 원을 추가하는 등 지원금을 대폭 확대 편성했다.
 

  ※ 출처 : 자치안성신문(www.ans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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