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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성시, 평택-안성-부발, 동탄-안성-청주 노선 이어 광주-용인-안성 철도노선 유치 추진
작성자 작성일 2020.03.12
조회수 117

안성시, 평택-안성-부발, 동탄-안성-청주 노선 이어 이번엔 광주-용인-안성 철도노선 유치 추진
 또다시 철도 노선 유치 업무협약 예정

 


안성시가 평택-안성-부발, 동탄-안성-청주 노선에 이어 경강선(광주-용인-안성) 연장 철도노선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가 이번에 유치를 추진하는 경강선(광주-용인-안성) 연장 철도 사업은 철도 교통에서 소외된 수도권 동남부 지역에 경강선(성남-여주)전철을 남측으로 연장하는 철도사업이다.

 

경강선(광주-용인-안성) 연장 철도사업은 총연장 53.3km 복선(전철) 철도로 사업비가 3조7,310억 원이다.

 

지난해 11월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43개 신규노선 가운데 하나이다.

 

현재 용인시가 2억 원의 용역비를 투자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고, 광주시와 용인시에서 안성시에 업무협약 추진을 제안했다.

 

이에 안성시는 경강선(광주-용인-안성) 연장 철도사업의 업무협약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에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경강선(광주-용인-안성) 연장 철도 노선 이외에도 동서로는 평택-안성-부발, 남북으로 동탄-안성-청주 노선을 추진하고 있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평택-안성-부발 철도건설사업’은 총연장 53.8km의 단선철도로 사업비는 1조6,263억 원이다.

 

이에 안성시는 경기도와 평택시·용인시·이천시와 함께 평택-안성-부발 철도 조기 추진을 위해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체결 후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동탄-안성-청주공항 철도노선은 총 연장 약 78.8㎞의 2복선 광역전철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조5,000억 원이 예상된다.

 

이에 안성시는 ‘동탄-안성-청주공항 철도노선’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충청북도·화성시·진천군·청주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하여 용인, 광주, 안성시에서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사항이다. 관련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 표명 등 업무협약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출처 : 자치안성신문(www.ans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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