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새소식
| 제목 | 청년들이여!사회취업초심으로롱런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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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8.07.16 | |
| 조회수 | 3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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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사회취업초심으로롱런하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행정안전부의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안성맞춤 청사초롱 프로젝트'라는 지역특색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이들의 취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특색사업으로써, 시는 이를 위해 5억9천5백만 원 (국비4억9천9백, 도비9천6백) 등 총 8억2천1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청년일자리 분야에 다소나마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매칭해 지역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2년 후 정규직으로 고용 승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 청년 1인당 월 200만원(지원 160만원, 기업체 자부담 40만원)의 인건비와 직무교육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74명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5~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관내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체로 조속한 사업시행을 위해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7월중 지원자(업체) 모집 공고 및 접수 등 사전준비를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현 창조경제과장은 “환하게 불을 밝힌 청사초롱이 신랑각시의 화합과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했던 의미처럼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지역 청년에겐 일자리를, 기업체에겐 우수한 젊은 인력을 지원해 다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로 청사초롱 프로젝트 라는 타이틀을 탄생시킨 만큼, 청년이 일할 수 있는 안성, 일거리가 많은 안성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출처 : 안성뉴스24(www.as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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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성시, 안성8미(味) 대표맛집 최종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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