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은-성주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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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25.08.04 | |
조회수 | 69 | ||
성은-성주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원곡면 성은리에서 성주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201호선 ‘성은~성주 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지난 7월 28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에서 성주리를 거쳐 용인시 남사읍 원암리까지 이어지며, 2017년 1단계 사업 준공 이후 약 8년 만에 마무리되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됐다.
시는 총사업비 약 103억 원을 투입해 2차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했으며, 2019년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1년 토지 보상을 거쳐 2022년 착공, 2025년 7월 말 약 1km 구간의 공사를 마쳤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도로 확장・포장 공사 준공으로 원곡면 성은리와 용인시 남사읍 원암리를 잇는 구간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도로 준공으로 통행 불편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 간 연계 도로망을 확충해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안성시청(www.ans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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